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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할까?

조회수29839 작성자웨딩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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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할까?

안경은 보이지 않는 사물을 일시적으로 보이게 하는 편리한 도구지만, 시력은 점점 더 나빠지게 된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 시력교정술의 대명사가 된 라섹수술로 안경을 벗고 밝게 웃자.

라섹수술로 안경을 벗자
라섹 LASEK은 LASER EPITHELIAL KERATOMILEUSIS의 약자로서 1999년 이태리의 CAMELLIN 박사가 고안한 최신 수술기법이다. 수술방법은 PRK와 LASIK의 장점을 합하여 고안되었으며 유럽 및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술 방법의 기본 원리는 라식과 같으나 라섹은 고도의 테크닉으로 각막상피만을 벗기고 각막실질을 노출시켜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RKR아내 굴절이상 교정을 시행한 후 벗겼던 각막상피를 다시 제자리에 덮어주는 방법이다.
라섹은 기존 액시머 레이저 수술(PRK)에 비해 통증이나 이물감이 적으며 각막상피의 결손으로 인한 염증을 최소화시켜 각막 절제부위의 혼탁 발생 확률을 줄여주며 기존 액시머 레이저 수술(PRK)에 비해 통증이나 이물감이 적고 각막상피의 결손으로 인한 염증을 최소화시켜 각막 절제부위의 혼탁 발생 확률을 줄여준다. 눈이 작아 각막절삭기의 장착이 어려운 경우에 적합하며 수술 후 충분한 안정기간이 경과하면 강한 충격에 의해 각막절편이 밀릴 가능성이 없어서 좋다.

 

이런 사람에게 라섹을 권한다

근시 정도에 비해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아 라식수술을 시행할 경우 남게 되는 각막실질의 두께가 너무 얇아지게 되거나 백내장 수술 혹은 안내 렌즈 삽입술(ICL)을 받은 다음 추가로 근시 교정술을 받는 상황이 있으며 눈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받을 우려가 있는 격렬한 육체적 운동(ex. 레슬링, 농구, 권투 등)을 취미 또는 직업으로 하는 사람과 안구건조증 또는 빛번짐 등으로 눈이 민감한 사람에게 권한다. 또,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사용하여 각막신생혈관이 심하거나 각막의 표면에 각막혼탁이 있어 혼탁제거를 동시에 원할 때, 눈이 너무 작아서 각막절삭기를 눈에 삽입할 수 없어 라식이 힘든 경우에도 추천하며 각막이 너무 편평하거나 너무 경사가 심해 라식수술시 각막절편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 라섹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안과전문의 이창건 의학박사
주요 약력/
국립경찰병원 안과과장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NAVER 지식iN 위촉상담의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 정회원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미국시기능연구학회(ARVO)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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